그룹 우주소녀(WJSN)의 다영이 오늘(7일) 컴백한다. 또 한 번 솔로 가수로 돌아온 다영이 독보적인 에너지로 가요계를 물들인다.
다영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What’s a girl to do’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What’s a girl to do‘는 다영의 이야기이면서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정의 단면을 담아낸 작품이다. 솔직한 감정을 풀어내며 ‘지금의 나’를 표현하는 그의 시선이 리스너들에게 깊은 공감과 몰입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What’s a girl to do‘를 포함해 수록곡 ’Priceless (kaching kaching)(프라이스리스)‘까지 총 두 곡이 담긴다. 이 가운데 다영은 전곡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해 각기 다른 분위기와 메시지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서사를 한층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특히, 타이틀곡 ‘What’s a girl to do’는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었을 때 느끼는 복잡한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낸 곡이다. 설렘과 고민, 망설임이 교차하는 순간들을 현실감 있게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이며, 다영의 풍부한 보컬과 리드미컬한 댄서블 비트가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트렌디하고 캐치한 포인트 안무까지 더해져 듣는 재미는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다영은 지난해 9월 디지털 싱글 ‘gonna love me, right?(고나 럽 미, 롸잇?)’으로 솔로 데뷔에 나섰다. 타이틀곡 ‘body(바디)’를 통해 기존과는 다른 음악적 색채와 비주얼 콘셉트를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이는 성공적이었다. ‘body’는 발매 직후 멜론 TOP100에 진입한 데 이어 주간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고, 다영은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탄탄한 라이브와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1위 트로피까지 거머쥐는데 성공했다.
영국 음악 매체 NME를 비롯해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 미국 방송사 폭스 13 시애틀(FOX 13 Seattle), 그리고 각국의 MTV 채널이 ‘body’를 집중 조명했고, 다영은 틱톡과 유튜브 등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챌린지와 비하인드 콘텐츠 등을 연일 공개하며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 결실로 다영은 지난해 11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여자’ 부문을 수상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이어 12월에는 NME가 발표한 ‘2025 베스트 K팝 25선’과 미국 빌보드(Billboard) ‘2025년 최고의 K팝 노래 25: 스태프 선정’ 리스트에 ‘body’로 이름을 올렸고, 미국 틴보그(Teen Vogue) 매거진은 ‘body’ 뮤직비디오를 ‘2025년 최고의 K팝 뮤직비디오’ 중 하나로 선정했다. 또한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가 발표한 ‘2025년 최고의 K팝 노래(The 40 Best K-pop Songs of 2025)’에도 포함되며 연말까지 이어지는 그의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솔로 데뷔를 통해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과 무대를 향한 진정성을 보여준 다영은 이번 신보로 다시 한 번 뚜렷한 음악적 색채를 보여준다.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또 하나의 새로운 챕터를 열어갈 그가 이번엔 어떤 감성이 담긴 음악과 무대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킬지 주목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