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예능 프로그램 하차 이후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공유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진태현은 1일 자신의 SNS에 마음을 다스리는 짧은 문구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유된 문구에는 “욕심을 비우면 마음보다 너른 것이 없고, 탐욕을 채우면 마음보다 좁은 곳이 없습니다”라는 성찰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염려를 놓으면 마음보다 편한 곳이 없고, 걱정을 붙들면 마음보다 불편한 곳이 없습니다”라며 현재 자신의 심경을 투영하는 듯한 구절이 눈길을 끈다.
최근 진태현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프로그램 측은 “2024년부터 2년 가까이 방송된 만큼, 변화를 주기 위해 진태현의 하차를 결정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하차 소식이 전해진 후 진태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적인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그는 “매니저를 통해 제작진으로부터 하차에 관한 설명과 결정을 듣게 되었다”며 “4월 초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이숙캠’을 떠나게 됐다”고 담담하게 사실관계를 전했다.
제작진의 결정에 따라 2년여간 몸담았던 정든 프로그램을 떠나게 된 그가 SNS에 남긴 ‘욕심’과 ‘염려’에 관한 문구는 하차 과정에서의 복잡한 심경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오랜 시간 ‘이혼숙려캠프’의 중심을 잡아왔던 진태현이 배우로서 또 어떤 새로운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