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코믹? 자신 있다”…‘멋진 신세계’ 임지연, 박연진 넘는 新인생캐 도전(종합)[MK★현장]

배우 임지연이 ‘멋진 신세계’로 첫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조선 걸크러시’를 보여줄 임지연이 새로운 인생캐를 완성할지 주목된다.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SBS홀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연출 한태섭 /극본 강현주 /제작 스튜디오S, 길픽쳐스) 오프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한태섭 감독과 배우 임지연, 허남준, 장승조, 김민석, 이세희가 참석했다.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 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 재벌 차세계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드라마 ‘스토브리그’, ‘치얼업’ 등을 연출한 한태섭 감독과 신예 강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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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 허남준, 장승조, 김민석, 이세희 등이 ‘멋진 신세계’를 이끄는 가운데, 임지연이 이번 작품을 통해 본격적인 첫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극중 임지연은 천출에서 희빈의 자리까지 오른 희대의 악녀 ‘강단심’(임지연 분)과 그 영혼이 빙의한 대한민국 무명배우 ‘신서리’ 역을 맡았다.

‘더 글로리’, ‘마당이 없는 집’, ‘옥씨부인전’ 등을 통해 대체불가 연기력을 입증한 그는 ‘멋진 신세계’에서 3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21세기에 뚝 떨어진 ‘조선 악녀’ 캐릭터의 옷을 입고 난생처음 보는 별천지에서 살아남으려 고군분투하는 적응력 만렙 ‘악녀’의 생존기를 완벽히 그려낸다. 특히 온몸을 내던진 코믹 연기는 물론 할 말 다 하는 통쾌한 ‘조선 걸크러시’ 면모로 통쾌함까지 선물할 예정이다.

임지연은 “‘멋진 신세계’를 선택한 이유는 코미디 장르였기 때문이다”라며 “한창 코미디 장르에 빠져있을 때 이 대본을 만나게 됐다. 저에겐 큰 도전이다. 항상 어두운 느낌의 장르물을 많이 했는데, 밝고 발랄하고 유쾌한 장르의 작품을 하고 싶었다. 최선을 다해서 현장에 녹아들어 잘 해내보려고 노력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멋진 신세계’에서 임지연과 허남준의 전무후무한 혐관 로코 서사도 시청 포인트 중 하나다. 이미 티저 예고편을 통해 혐관 케미스트리를 예고한 두 사람은 어떤 악질 시너지를 터트리게 될지, 시공을 초월한 두 남녀가 선사할 로맨스의 신세계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임지연은 허남준과의 호흡에 대해 “허남준이 아닌 신세계는 상상이 안 된다. 서리가 해야 할 일이 많아서 지칠 때가 있었는데, 허남준이 잘 도와줬다. 그래서 의지를 많이 했다. 기운을 잘 북돋아줘서 고마웠다. 헤어지는 게 아쉬울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허남준 역시 “(임지연과의) 호흡은 정말 끝내줬다”라며 “자신 있따. 지금까지 함께 했던 사람들 모두 좋았지만, 임지연은 그 중 손에 꼽을 정도로 가장 좋았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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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멋진 신세계’가 매 회 전율을 선사하는 새로운 엔딩 맛집을 예고하고 있다. 서리와 세계의 짜릿한 혐관 로맨스부터 서리의 21세기 적응기, 이들을 둘러싼 흥미진진한 인연의 실타래 등 켜켜이 쌓아 올린 서사가 전개돼 매주 색다른 도파민을 예고했다. 그만큼 ‘멋진 신세계’ 팀의 작품에 대한 자신감도 높다.

허남준은 “‘멋진 신세계’를 재미있게 촬영했다. 감독님과도 너무 잘 나올 것 같다는 말을 계속 했다. 잘 되지 않을까 싶다. 저는 최고 시청률이 20%는 넘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김민석은 “제가 SBS 금토드라마를 해본 적이 없다. 처음이라 영광이다. 그동안 SBS 작품을 두 작품 했는데, 그때 시청률을 다 맞췄다. 최고 시청률은 18~19% 사이가 나올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임지연 역시 최고 시청률을 20% 예상했다. 그러면서 “‘멋진 신세계’는 SBS 금토드라마의 누가 되지 않는, 명성을 더욱 빛내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자신했다.

[목동(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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