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듀오 음율이 오는 6월, 팬들과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깊이 있게 호흡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음율은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총 5일 동안 서울 소재 공연장인 ‘숲세권라이브’에서 소규모 단독 콘서트 ‘여기 평온한 거리에’를 열고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화려한 대규모 무대 대신 소박하고 밀도 높은 공간에서 음악과 진솔한 이야기를 천천히 나누는 형식으로 기획되었다. 공연 타이틀인 ‘여기 평온한 거리에’가 시사하듯, 반복되는 바쁜 일상에 지친 관객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평온한 거리 같은 휴식의 시간을 선사하겠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았다.
그동안 음율은 청춘의 감정을 대변하는 섬세한 가사와 감각적인 멜로디로 리스너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콘서트는 음율이 추구해온 음악적 지향점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무대로, 대중적인 흥행을 넘어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유대감을 더욱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5일간 이어지는 릴레이 공연을 통해 매일 조금씩 다른 호흡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음율만의 독보적인 라이브 역량을 가감 없이 증명할 예정이다.
특히 음율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기존의 대규모 공연에서는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음악적 색채들을 과감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한층 깊어진 감성과 라이브 특유의 현장감을 살려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전하겠다는 포부다.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 오는 6월 발매를 앞둔 신곡의 무대가 이번 공연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것. 정식 발매 전 신곡을 라이브로 가장 먼저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에게는 더욱 소장 가치 높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크레이프사운드는 “이번 공연은 외형적인 화려함보다는 아티스트의 진심을 가까이서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며 “작은 공간이 주는 아늑함 속에서 음율의 음악적 서사를 보다 편안하게 공유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음율의 소규모 콘서트 ‘여기 평온한 거리에’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닷새간 진행되며, 구체적인 공연 정보와 티켓 예매 관련 소식은 이달 중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