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산다라박 갈등설 후 첫 근황…“화해했나 보네”

박봄이 산다라박과의 갈등설 이후 처음으로 밝은 표정의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박봄은 3일 자신의 SNS에 “바람에 휘날리는 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셀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검은색 민소매 차림으로 야외에 서 있었다. 바람에 머리카락이 흩날리는 순간을 그대로 담아낸 모습이었다.

산다라박과의 갈등설 이후 처음으로 밝은 표정의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사진=박봄 sns
산다라박과의 갈등설 이후 처음으로 밝은 표정의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사진=박봄 sns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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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본 채 옅은 미소를 짓거나 차분한 표정을 짓는 등 서로 다른 분위기의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특히 최근 2NE1 완전체 사진이 공개된 직후 올라온 게시물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모였다.

앞서 산다라박은 지난달 17일 데뷔 17주년을 맞아 씨엘, 공민지, 박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네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키스와 브이 포즈를 취했고, 팬들은 오랜만에 공개된 완전체 모습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그래도 2NE1은 네 명.”

팬들 사이에서는 이런 반응도 이어졌다.

이번 근황 사진은 앞서 불거졌던 멤버 간 갈등설 이후 공개된 셀카라는 점에서도 주목받았다. 박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산다라박을 향한 애정을 담은 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산다라박을 “필리핀의 공주”라고 표현하며 “같이 노래하면 시너지가 나서 너무 예쁜 목소리”라고 적었다.

불과 몇 달 전과는 다른 분위기였다.

당시 박봄은 산다라박과 관련된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하면서 여러 추측을 낳았고, 이후 산다라박이 직접 해명에 나서며 논란이 커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박봄이 자필 편지로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산다라박 역시 완전체 사진을 공개하면서 팬들은 다시 네 사람의 관계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셀카 역시 특별한 설명은 없었다. 다만 바람을 맞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박봄의 모습에 팬들은 “화해했나 보네”, “표정이 한결 밝아진 것 같다”, “오랜만에 편안해 보여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봄이 속한 2NE1은 2009년 데뷔해 ‘Fire’, ‘I Don’t Care‘, ’내가 제일 잘 나가‘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데뷔 17주년을 맞아 여전히 변함없는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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