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너만 보이는 날’이 오는 6월 24일 개봉을 확정했다.
‘너만 보이는 날’은 보여서는 안 될 것이 보이는 남자와 모든 면에서 완벽한 여자가 서로의 세계에 가까워지며 시작되는 로맨스 영화다. 6월 24일 개봉이 확정된 가운데 4일 ‘입duck 유발’ 예고편을 전격 공개하면서 기대를 높였다.
공개된 영상은 사랑에 피로감을 느끼며 “사랑의 고통은 적잖이 경험했다”고 말하는 천샤오저우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천샤오저우가 금연을 위해 방문한 병원에서 전기 치료를 받은 후, 노란색을 볼 때마다 주변 사람들이 오리로 변하는 부작용을 겪는 설정이 이어진다.
온통 오리로 가득 찬 일상에 시달리던 천샤오저우(우적)는 펑자난(왕영로)과 함께 있을 때만 이 증상이 사라진다는 점을 발견한다. 천샤오저우는 “펑자난과 있으면 오리가 안 보여!”라며 기뻐하고, 이후 두 사람은 “이런 네 모습이 좋아”라는 말과 함께 서로의 삶에 녹아들며 호흡을 맞춘다.
예고편 후반부에는 ‘너를 만난 순간부터 시작된 가장 로맨틱한 기적?!’, ‘설레는 올 여름 사랑이 필요한 우리 모두에게’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마주 보며 미소 짓는 두 사람의 모습은 초반의 유쾌한 분위기에서 애틋한 멜로로 이어지는 작품의 성격을 보여준다.
‘미스터 주스 섬머’ ‘적호선생’ 등을 연출한 하오린 송 감독이 매가폰을 잡았으며 아시아를 사로잡은 청춘스타 우적과 왕영로가 로맨틱한 텐션을 보여준다. 오는 6월 24일 개봉.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