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혜영이 11년 차 자취 생활을 공개하며 그간 작품 속에서 보여준 강렬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타인과 속도를 맞추기보다 자신만의 페이스로 달리는 ‘슬로우 러닝’ 철학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의 무지개 회원들은 일제히 탄성을 내뱉었다.
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11년 차를 맞이한 류혜영의 일상이 전파를 탄다. 배우로서의 치열한 삶 뒤에 숨겨진 그녀의 소박하고도 단단한 일상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류혜영은 지난해 10km 마라톤을 두 차례나 완주했을 정도로 러닝에 진심인 3년 차 러너다. 하지만 한강을 달리는 그녀의 모습은 의외로 평온하다 못해 느긋하다. 걸어가는 이들보다 더 느린 속도로 달리는 일명 ‘거북이 러너’의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이다.
주변 러너들이 그녀를 앞질러가도 류혜영은 흔들림이 없다. 그녀는 “남들과 비교할 필요 없다. 중요한 건 도착하는 것”이라며 자신만의 ‘슬로우 러닝’ 마음가짐을 당당히 밝힌다. 이러한 그녀의 주관 있는 철학은 시청자들에게 남다른 울림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달리기를 마친 류혜영의 다음 코스는 다름 아닌 ‘도파민 충전’이다. “귀여운 것을 못 참는다”는 그녀는 랜덤 캡슐 뽑기 삼매경에 빠져 하루 중 가장 큰 리액션을 터뜨린다. 이 과정에서 ‘펀런’ 대표주자인 전현무와 의외의 공통점이 포착되어 스튜디오에 예상치 못한 반전을 안긴다.
또한 류혜영은 5년째 고수하고 있는 자신만의 저녁 루틴과 푹 빠져 있는 최애 배달 메뉴를 공개하며, 한 번 꽂히면 끝까지 파고드는 ‘꾸준함의 대명사’다운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류혜영의 진솔한 매력은 오늘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