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일이 가수 고(故) 옥희를 향한 애도의 뜻을 밝혔다.
한지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동생 옥희 가수가 6월 20일 하늘나라로 우리 곁을 떠났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추모 글을 게재했다.
그는 故 옥희가 지난 20일 오후 8시 40분 별세했다고 알리며 빈소가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고도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한지일이 생전 옥희와 함께 했던 순간이 담겨 있다. 사진 속 한지일은 옥희와 그의 남편인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홍수환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엄지척,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꽃다발을 받고 축하를 받은 듯한 옥희가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가수 옥희(본명 김광숙)는 20일 오후 신장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73세.
5인조 걸그룹 서울시스터즈의 리더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시작한 옥희는 솔로 가수로 전향한 뒤 ‘나는 몰라요’ ‘이웃사촌’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되며, 장례는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치러진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