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경실이 KTX 안에서 다른 승객에게 지적받은 일화를 전하며 사과했다.
이경실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60709 목요일. 정말 아주 오랜만에 대학친구 경옥이 혜진이와 알찬 1박2일 부산여행을 다녀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경실이 친구들과 함께 부산 여행을 다녀온 모습이 담겨 있다. 기차 안에서 인증샷을 남긴 순간부터 부산역 앞에서, 식당 안에서 등 순간 순간을 카메라에 담으며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든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경실은 “모두가 바빠 좀처럼 짬이 안 나는 스케줄. 1달전 부터 조정하고 실행한..”이라며 “7일 화요일 오전 8시15분 부산행 KTX. 역에서 근무하는 형배후배님 만나 오랜만에 인사 나누고 3명이 나란히 A·B·C좌석 쪼르르 앉아 들뜬 여행 시작”이라고 회상했다.
그는 “그 기분으로 대화하니 조용히 해달라는 지적도 받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친구들과의 여행에 잠시 이성을 잃었다는..”이라고 사과하며 “그리고 이제 잘 안 들리나 봐요”라며 씁쓸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경실은 오는 10월 25일까지 공연되는 연극 ‘사랑해 엄마’에서 엄마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