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AI 작곡 공개했더니…“언니 목소리가 듣고 싶어요” 팬들 반응

박봄이 AI를 활용한 자작곡을 공개하자, 팬들의 관심은 AI보다 박봄의 ‘진짜 목소리’에 쏠렸다.

박봄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자작곡 ‘비가 오는 날’을 공개하며 작곡가 활동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하지만 공개 직후 가장 많이 눈길을 끈 것은 AI 활용이 아니라 “언니, 우리는 당신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요(We want to hear your Mok so ri)”라는 해외 팬들의 댓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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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음악을 반기는 응원도 이어졌다. 해외 팬들은 “정말 좋아요. 새로운 작업을 보게 돼 너무 기뻐요(I love this! So glad to see your new work)”, “사랑해요, 퀸(Love you queen)”이라며 박봄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반면 AI 사용을 두고 아쉬움을 드러내는 목소리도 나왔다. 한 팬은 “여신 같은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졌는데 AI를 쓰다니”라고 적었고, 또 다른 팬은 “AI가 그녀가 힘든 시간을 버티는 데 도움이 된다면 편하게 활동하게 해달라”며 박봄의 선택을 존중한다는 의견을 남겼다.

2NE1을 향한 관심도 이어졌다. “2NE1을 위한 노래도 써줄 수 있나요?”, “봄, 아직도 2NE1 멤버인가요?”라는 댓글이 이어졌고, 국내 팬들 역시 “정말 기대됩니다. 더 많은 음악을 들려주세요”, “기다릴게”, “장마철 듣기 좋은 노래 같아요”라며 정식 음원 공개를 기다렸다.

박봄은 “직접 입으로 멜로디를 지어 부르고, 손으로 직접 생각을 써 내려간 온전한 작업물”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나중에 제 고유의 목소리로 스튜디오에서 정식 녹음을 진행한 뒤 완성본을 다시 올리겠다”고 밝혀, 팬들이 기다리는 ‘박봄의 목소리’가 담긴 정식 버전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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