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의 신곡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으로 낙점되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대만 출신 모델 카이가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카이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화려한 스타일링 없이 흰색 티셔츠와 셔츠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그는 긴 흑발과 짙은 눈썹, 날렵한 턱선으로 모델다운 독보적 아우라를 뽐냈다.
하지만 외모에서 풍기는 시크한 분위기와는 달리, 인터뷰 도중 휴양지 이름을 착각해 너털웃음을 짓는 등 반전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영상 공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는 카이의 반전 매력에 대한 뜨거운 반응으로 가득 채워졌다.
누리꾼들은 “시크한 비주얼만 보고 차갑고 무뚝뚝할 줄 알았는데 너무 엉뚱하고 귀엽다”, “이름 헷갈려하며 웃는 모습에서 소년 같은 순수미가 그대로 느껴진다”, “어색한 한국말로 인사하는 것까지 완벽하게 호감”, “제니가 왜 남주로 캐스팅했는지 얼굴과 성격 모두에서 고개가 끄덕여진다”라며 폭발적인 호응을 보냈다.
카이는 최근 블랙핑크 제니의 새 싱글 ‘Less than a Lover’ 뮤직비디오에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되며 국내외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인터뷰 영상 속에서 보여준 서툴지만 진솔한 한국어 인사와 소류구 추천 멘트는 국내 팬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친근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조각 같은 비주얼 뒤에 숨겨진 유쾌하고 털털한 입담까지 증명한 그가 앞으로 보여줄 글로벌 행보에 더욱 큰 기대가 모인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