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이선빈, 상하이서 꽃 선물한 두 여성 찾아 나섰다…“대체 어디 계시죠?”

배우 이선빈이 중국 상하이 와이탄에서 뜻밖의 꽃다발을 선물받은 뒤,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꽃을 건넨 두 여성을 공개적으로 찾아 나섰다.

이선빈은 24일 자신의 SNS에 “와이탄에서 아리따운 꽃을 선물해 주고 도망간 여성 두 분은 대체 어디 계십니까”라는 글과 함께 상하이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이선빈의 품에 안긴 커다란 꽃다발이었다. 분홍색 포장지 사이로 붉은색과 주황색 꽃이 가득했고, 이선빈은 꽃에 얼굴을 가까이 댄 채 옆을 바라보며 미소 지었다.

배우 이선빈이 중국 상하이 와이탄에서 뜻밖의 꽃다발을 선물받은 뒤,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꽃을 건넨 두 여성을 공개적으로 찾아 나섰다. 사진=SNS
배우 이선빈이 중국 상하이 와이탄에서 뜻밖의 꽃다발을 선물받은 뒤,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꽃을 건넨 두 여성을 공개적으로 찾아 나섰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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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의 밤거리에서 우연히 받은 선물이었다. 이선빈은 꽃을 건넨 이들을 향해 입맞춤 이모티콘과 하트를 덧붙이며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꽃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보다, 곧바로 선물한 사람을 찾기 시작했다는 점이 이번 여행 사진에 이야기를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꽃다발을 한 손에 높이 든 채 골목을 뛰어가는 뒷모습이 포착됐다. 다른 손에는 포장 음식을 들고 있었고, 양팔을 벌린 채 거리를 걷는 모습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선물에 들뜬 기분이 그대로 전해졌다. 체크 셔츠를 걸친 편안한 차림도 여행지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어우러졌다.

와이탄 야경을 배경으로 계단에 앉은 장면에서는 또 다른 매력이 살아났다. 이선빈은 회색 민소매 상의에 짙은색 하프 팬츠와 블랙 부츠를 매치하고, 허리 아래까지 내려오는 긴 웨이브 헤어로 자연스러운 여행 스타일을 완성했다.

화려하게 불을 밝힌 건물들을 뒤로하고 고개를 돌려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한쪽 무릎을 세운 채 야경을 감상하는 모습도 이어졌다.

이선빈은 사진에 “오랜만에 온 상해는 여전히 예뻐버림”이라고 적어 여행의 설렘을 전했다. 화려한 와이탄 풍경보다 더 오래 남은 것은 낯선 이들이 건넨 꽃 한 다발과 그들을 다시 찾고 싶어 하는 마음이었다.

한편 이선빈은 배우 이광수와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차기작으로는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스타 셰프가 교도소 주방에서 수감자들과 음식을 만들며 변화해 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감옥의 맛’을 준비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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