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V의 간판 김윤희 아나운서가 일상과 직장까지 침범한 스토킹 피해를 고백하며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김윤희 아나운서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직장이나 행동반경을 따라 무단으로 찾아오는 분이 있다”며 스토킹 범죄 피해를 입고 있음을 전격 공개했다.
그는 “이 행위는 명백한 스토킹 범죄에 해당한다”며 “이미 변호사를 선임해 법리 검토를 마치고 있으며, 향후 동일한 행위가 반복될 경우 선처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가해자를 향해 경고의 메시지를 날렸다.
2022년 입사 후 야구와 축구 등 스포츠 현장을 누비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그의 충격적인 피해 소식에 동료 방송인들과 팬들의 염려가 쏟아지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과 동료들은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특히 동료 곽민선 아나운서는 “이건 변호사가 아니라 그냥 경찰에 신고해야 할 일”이라며 함께 분노했고, 팬들 역시 “선처 없이 강력하게 처벌받아야 한다”, “아나운서 신변 안전 보호 대책이 필요하다”, “무서워서 일을 어떻게 하냐”며 안타까움과 응원의 목소리를 더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