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방송인 유퉁이 안면마비 증세를 호소하며 모든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유퉁은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퉁TV’를 통해 ‘유퉁·유튜브중단·건강찾아 다시 만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쪽 눈이 제대로 감기지 않고 입이 한쪽으로 돌아간 모습으로 등장한 유퉁이 어눌한 어투로 “눈이 안 감기고 입이 돌아갔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현재 한방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뇌 CT 촬영도 앞두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튜브는 계속하고 싶은데 가족들이 절대 안 된다고 하더라. 그림도 중단하고 무조건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했다. 당분간은 치료와 건강 회복에 집중하고자 한다”며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알렸다.
1957년생인 유퉁은 1987년 영화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않는다’로 데뷔했다. 배우와 방송인으로 활동한 그는 과거 다섯 명의 아내와 여덟 차례 결혼, 이혼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전 아내들 사이에서 네 명의 자녀를 두었다고 고백했던 그는 현재 막내딸 미미와 함께 한국에서 생활하며 유튜브로 근황을 전해왔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