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최근 남편 장동건을 둘러싸고 불거진 ‘외모 논란’과 ‘시술 의혹’을 직접 찍은 영상을 통해 깔끔하게 일축했다.
고소영은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주류 브랜드 론칭 행사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행사는 최근 한 패션 매거진의 SNS 직캠 영상이 공개된 이후, 장동건의 달라진 비주얼로 한차례 화제를 모았던 자리다.
당시 영상 속 장동건은 통통해진 볼살과 붉어진 얼굴 등으로 등장해 일각에서는 ‘얼굴이 부었다’, ‘후덕해졌다’, 심지어 ‘시술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엉뚱한 의혹까지 불거진 바 있다.
하지만 고소영이 직접 카메라에 담아낸 현장 속 장동건의 비주얼은 여전했다.
행사장에서 고소영이 다정하게 “자기야”라며 부르자 등장한 장동건은,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항간의 각도와 조명 해프닝으로 발생한 억측을 한 번에 잠재웠다.
장동건은 “이제야 정식으로 인사드리게 됐다”며 고개를 숙인 뒤 “진작 드렸어야 했는데 오늘 부부가 같이 초대받은 자리가 있어 오게 됐다. 종종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구독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특정 캡처 사진으로 불거졌던 외모 해프닝이 무색하게, 화면 속 장동건은 변함없는 ‘원조 미남’의 클래스를 입증했다.
2010년 결실을 맺은 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굳건한 애정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대화와 소탈한 태도로 톱스타 부부다운 다정한 케미를 선보였다.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 역시 실소를 터뜨리며 반가움을 드러내고 있다. 대중들은 “사진이 이상하게 나왔던 거였네, 영상으로 보니 잘생긴 건 똑같다”, “고소영이 남편 외모 논란을 직접 종결짓는 모습이 사이다다”, “여전히 멋진 비주얼 현재 진행형”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