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통 깬 알파드라이브원, ‘본 다이어’로 증명할 에너지 [MK★컴백]

성장통을 딛고 일어난 그룹 알파드라이브원(알파드라이브원, ALD1)이 최정상을 향해 질주를 시작했다.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UNBREAKABLE : 少年BEAST’(언브레이커블 : 소년비스트)를 발매했다.

알파드라이브원의 미니 2집 ‘UNBREAKABLE : 少年BEAST’는 편견과 낙인 속에서 흔들리는 청춘의 성장통을 담아낸다. 타인의 시선에 의해 실제 모습보다 먼저 규정된 소년들은 자신을 향한 오해와 편견 속에서 혼란을 마주한다. 앞서 팬들의 몰입을 이끈 다채로운 미니 2집의 프로모션이 뜨거운 반응을 얻은 가운데, 이번 앨범 발매와 함께 ‘이머시브(Immersive) 시리즈’가 정점에 이른다.

사진=천정환 기자
사진=천정환 기자

알파드라이브원은 “이번 앨범에 다양한 스타일의 곡이 담겨 있어서 각 곡의 어떤 반응이 나올지 기대하고 있다. 대중들은 물론이고 팬분들도 저희의 다양한 모습을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인사했다.

이들은 미니 2집명인 ‘언브레이커블’에 대해 “팀이 되고 나서부터 언브레이커블이라는 단어가 첫 시작부터 함께 할 뜻깊은 단어이자 다짐이다. 서로 의지하면서 달리고 싶다는 정체성을 표현한 단어다”며 “완성형이기보다는 성장형이라고 보는데 이번 앨범 주제가 알디원 서사와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미니 2집의 타이틀곡 ‘BORN DIRE’(본 다이어)는 통제의 혼돈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질주하겠다는 메시지를 노래한다. 브리티시 레이브(British Rave)와 펑크(Punk)의 거친 에너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랩과 챈트, 날것의 보컬이 만들어내는 거친 질감은 곡의 긴장감을 극대화하고, 예측 불가능하게 전개되는 사운드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맞물려 독보적인 몰입감을 완성한다. 기존의 틀을 깨는 대담한 사운드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알파드라이브원만의 강렬한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곡이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이번 타이틀곡은 알디원이 과감히 도전한 곡이다. 그래서 고민이 많고 부담감을 느끼긴 했다. 그만큼 알디원의 한계없는 스펙트럼을 잘 보여드리고 싶었다. 미니 2집은 멤버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앨범이다. 치열했던 고민했던 순간들이 많았기에 성장할 수 있었고, 음악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전환점이 됐다”라고 전했다.

강렬한 사운드만큼 퍼포먼스도 화려하고 강렬하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심장이 거칠게 뛰는 모습을 표현한 게 있다. 힘든 순간에도 멈추지 않고 달리는 본능과 에너지를 보여드릴 것”이라며 “퍼포먼스를 잘하는 팀이라는 걸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사진=천정환 기자

수록곡으로는 전유나의 ‘사랑이라는 건’을 샘플링해 클래식한 감성과 현대적인 프로덕션을 조화롭게 담아낸 힙합 R&B 트랙 ‘Diamond Hour’, 감각적인 FX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를 바탕으로 자신감을 표현한 미니멀 힙합곡 ‘One More Time’, 몽환적이고 섬세한 분위기 속 여름의 설렘과 낭만을 그린 ‘Talk to me’와 지난 5월 프롤로그 싱글 ‘No School Tomorrow’의 ‘OMG!’와 ‘Good Life’이 담겼다. 마지막 트랙 ‘WELCOME home’은 첫 글로벌 팬콘서트 투어 ‘STAR ROAD’에서 선보인 곡으로,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하나의 꿈을 향해 달려온 과정에서 느낀 진솔한 감정을 리드미컬한 브레이크비트와 점점 고조되는 에너지 위에 풀어냈다.

무엇보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알디원만의 매력을 증명하는 포인트가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현재까지를 걸어오며 느낀 불안과 성장통의 과정을 미니 2집에 담아낸 이들은 알파드라이브원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집중적으로 보여주겠다는 게 이번 활동의 목표다.

알파드라이브원은 “각기 다른 나라와 다른 곳에서 멤버들이 온 만큼 성격도 다르고 가치관도 정말 다른데 그게 정말 무대에서도 각기 다르게 가지 각색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것 같다. 노래스타일도 다르기 때문에 한 곡에 잘 어우러질 때 그 매력이 더 돋보이게 되는 것 가탇. 그런 점을 앨범에서도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이렇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게 믿기지가 않는다. 처음 K콘 LA 무대도 서고 미국 현지 방송에도 처음 나가게 됐는데 모든 순간이 신기하고 감사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높은 곳을 향해 가고 싶다. 언제간 기회가 된다면 롤라팔루자, 코첼라 등 세계적인 무대에도 서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태원(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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