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정민이 어린아이였던 세 아들의 과거와 훌쩍 자란 현재를 함께 꺼냈다.
김정민은 31일 자신의 SNS에 세 아들의 어린 시절 사진과 최근 모습을 공개하며 “이제 아빠가 제일 작아지고 있네”라고 적었다.
공개된 과거 사진에는 가방을 멘 어린 세 아들이 공항 창가에 모여 비행기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시간이 흐른 뒤 공개한 사진에서는 훌쩍 성장한 아들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프로필상 김정민의 키는 181cm다. 특히 장남은 이미 아빠보다 5cm 큰 186cm까지 자란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민에게 아들들의 성장은 키로만 느껴지는 변화도 아니었다.
그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서 “분명 작년까지 ‘아들 아빠 왔다’고 하면 내 품에 안겼는데 이제는 안 안기고 어깨만 살짝 준다”고 털어놨다. 아빠 SNS에 올라온 자신의 사진을 지워달라는 아들들의 요청도 하나둘 늘었다고.
품에 안기던 아들들이 어느새 훌쩍 자란 가운데 김정민은 이날 게시물 끝에 “아들들 힘내랏”이라는 응원도 덧붙였다.
김정민은 2006년 11세 연하의 일본인 타니 루미코와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