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4’ 감독이 래퍼 스윙스로 잘 알려진 문지훈을 캐스팅 한 이유를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이하 ‘타짜4’)의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배우 변요한, 노재원, 최국희 감독이 참석했다.
베트남의 살인청부업자 조중환 역으로 윤경호가, 그를 따르는 아브라함 역으로는 스윙스가 캐스팅됐다. 이를 캐스팅 한 이유에 대해 최 감독은 “두 인물이 분량이 많지만 임팩트가 있는 조합이기에, 특히 아브라함에 대한 오디션을 많이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적절한 배우를 못 찾다가 우연히 변요한 배우가 지훈 배우 영상을 보여주더라. 인스타에 올라온 자유연기 영상을 보고 새롭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연락을 하게 됐고 열정을 많이 보여줬다”고 말했다.
최 감독은 “(스윙스가) 현장에서 잘했다. 약간 처음에 있는 한글 대사보다 영어를 섞은 방법을 많이 썼다. 그 정도에 지점이었다. 준비를 많이 해왔다. 더 좋은 배우가 될 거라고 믿고 있는다”고 극찬했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분),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 판을 벌이게 되는 범죄 영화다.
오는 23일 개봉.
[용산(서울)=금빛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