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신영이 최근 불거진 ‘하차설’의 추측을 말끔히 씻어내고 ‘나 혼자 산다’ 오프닝을 환하게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오프닝에는 무지개 회원인 전현무, 기안84, 코드 쿤스트, 구성환, 샤이니 민호와 함께 김신영이 당당히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회원들의 일상을 보고 좋은 자극을 받은 분들이 있다더라”며 포문을 열었다.
이에 김신영은 “나도 류혜영 씨 편을 보고 나서 어학에 관심이 생겼다”며 진솔한 시청 소감을 전했다. 이어 구성환이 “꾸준히 영어 공부 중”이라며 “마이 네임 이즈 마커스”라고 재치 있는 영어 실력을 뽐내자, 김신영은 “오빠 막 큰 것 같다”고 즉각 맞받아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근 김신영을 둘러싼 하차설은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감자였다. 프로그램 공식 SNS에 올라온 단체 사진에서 그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하차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고, 여기에 지난달 그가 IP 콘텐츠 회사 업무 등에 집중하기 위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DJ 자리를 비운다는 소식까지 겹치며 우려를 키웠다.
하지만 이는 기우에 불과했다. 당시 김신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음 주에 어김없이 만나요”라며 하차설을 직접 해명한 데 이어, 이번 본방송 출연을 통해 무지개 식구들과의 굳건한 팀워크를 입증하며 하차설을 완벽하게 종결시켰다.
방송을 접한 대중의 반응은 뜨겁다. 누리꾼들은 “사진 한 장 없다고 하차설 돌던 게 해프닝으로 끝나 다행이다”, “멤버들이랑 케미가 갈수록 더 좋아지는 듯”, “라디오 비우고 바쁘다더니 예능에서는 계속 볼 수 있어서 반갑다” 등 안도와 함께 유쾌한 응원의 목소리를 보이고 있다.
근거 없는 추측과 논란을 정면돌파하며 ‘나 혼자 산다’의 든든한 일원으로 자리를 굳힌 김신영.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존재감으로 앞으로 펼쳐낼 활약상에 기대가 모인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