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행주, DJ 준코코가 기부 공연을 연다.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회(회장 김현기)는 오는 12월 5일 오전 8시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리는 위기아동 지원 기부 마라톤 ‘2026 허그런(HUG RUN)’에 래퍼 행주와 DJ 준코코가 재능기부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주와 DJ 준코코는 완주 후 러너들을 위한 에너지 넘치는 축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오프라인으로 전환되어 열리는 허그런은 의미 있는 개최 목적과 알찬 구성으로 입소문을 타며 러너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행주와 준코코의 합류로 완주 현장은 스포츠와 대중문화가 어우러진 기부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전망이다.
참가자들을 위한 ‘러닝 패키지’ 혜택도 함께 공개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디아도라 러닝 티셔츠와 구경선 작가의 베니 완주 메달, 기록칩이 부착된 배번호 등 러닝 키트 10종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 새롭게 공식 파트너사로 합류한 ‘허그런치’는 행사 당일 완주에 도전하는 3천 명의 러너 전원을 위해 신선한 샌드위치를 제공하며 따뜻한 응원의 손길을 보탠다. 이와 함께 레저디, 신한은행, 롯데칠성음료, 드림스코프 등 파트너사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와 경품 추첨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5km와 10km 코스로 운영되며, 오는 11월 8일까지 총 3,0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전액 기부금으로 처리되어 위기아동을 위한 의료, 심리치료, 교육 지원 사업에 쓰인다. 참가 신청은 스포츠 플랫폼 ‘레저디(LEISURED)’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동방사회복지회 김현기 회장은 “선한 영향력을 더해준 행주, DJ 준코코를 비롯해 따뜻한 마음으로 발걸음을 보태주는 모든 러너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완주의 기쁨과 함께 소외된 위기아동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품을 안겨주는 의미 있고 안전한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행주는 래퍼이자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특히 탄탄한 발성으로 독특한 랩 스타일을 보유하고 있는 그는 Mnet ‘쇼미더머니6’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하우스 장르의 DJ 준코코는 2009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대형 페스티벌을 이끄는 실력파 DJ이다. 다양한 아티스트와도 공동 작업하며 음원을 공개한 바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