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음악의 새로운 20년 연다…‘코스모스X루비’, 11월 21일 첫 공연

인디 음악의 새로운 20년을 연다.

루비레코드는 복합 라이브 클럽 ‘코스모스X루비(CosmosRUBY)’를 오는 11월 21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코스모스X루비’는 홍대 음악 바 ‘곱창전골’ 내 공간 ‘코스모스’와 인천을 기반으로 인디 공연 문화를 이어온 ‘루비살롱’이 결합한 공간이다. 두 브랜드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인디 뮤지션들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루비레코드
사진=루비레코드

오픈 첫날인 11월 21일에는 여성 듀오 밴드 ‘오모’와 ‘러닝라이드선셋’이 공연을 펼친다. 28일에는 친형제 2인조 록밴드 ‘Red C(레드씨)’가 단독 공연 ‘Red C: An Intimate Night’를 개최한다. Red C는 CJ튠업 22기 선정 및 유재하음악경연대회 금상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12월에는 이디어츠, 퍼퓨라, 솔티드, 메리헤이데이 등이 참여해 매주 토요일 2팀씩 정기 라이브 공연을 이어간다.

루비레코드는 공연장 운영과 함께 자체 음원 유통 프로젝트 ‘레이블픽(Label Pick)’을 연계해 신진 뮤지션들의 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레이블픽은 올해 웬즈데이오프, 이디어츠, 초월, 사우스카니발, 바비핀스 등의 음원을 발매해 왔다.

루비레코드 관계자는 “코스모스X루비는 인디 뮤지션과 음악 팬들이 만나는 새로운 공간이 될 것”이라며 “공연 기회 제공을 넘어 음원 발매까지 연결해 신진 아티스트들의 지속적인 음악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루비레코드에는 2008년에 공연장·음악 레이블로 시작하여 음반, 콘서트, 페스티벌 제작을 하고 있다. 안슬희, 우예린, 이장혁 등이 소속돼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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