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종호가 ‘디 어워즈’ 호스트로 낙점됐다.
2027년 1월 15일과 16일 프랑스 파리 플레니튜드 아레나(Plenitude Arena, 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디 어워즈 2027 인 파리’(D AWARDS 2027 in PARIS) 5차 라인업으로 에이티즈(ATEEZ)의 종호(JONGHO), 웨이션브이(WayV)의 텐(TEN)과 샤오쥔(XIAOJUN), 싸이커스(xikers)(데뷔 순)의 합류를 확정했다.
이번 라인업에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시상식 진행을 맡게 된 에이티즈 종호의 호스트 겸 단독 퍼포머 출격이 눈길을 끈다. 그룹 내 메인 보컬로서 탄탄한 가창력을 갖춘 그는 첫날인 2027년 1월 15일 호스트 겸 퍼포머를 맡는다. ‘디 어워즈’만을 위해 준비한 무대에 남다른 열의를 내비치며 기대를 당부했다.
앞서 4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던 웨이션브이는 텐이 합류해 5인조 완전체로 ‘디 어워즈’에 나선다. 지난 8월 미니 8집 ‘Vision Wings’(비전 윙스) 발매 이후 선보이는 완전체 무대인 만큼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낸다. 멤버 텐과 샤오쥔의 솔로 무대도 확정됐다. 텐은 9월 싱글 ‘OUTWEST’(아웃웨스트), 샤오쥔은 10월 미니 앨범 ‘Hey, Somebody’(헤이, 섬바디)를 각각 발표하며 가창과 퍼포먼스는 물론 작사·작곡 역량까지 갖춘 ‘올라운더’의 면모를 보여줬다.
K팝 5세대를 대표하는 퍼포머로 자리매김한 싸이커스도 파리 무대에 오른다. 싸이커스는 지난 2일 미니 8집 ‘ROUTE ZERO: The CALLING’(루트 제로: 더 콜링)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빠르게 컴백했다. 이들은 2023년 데뷔 12일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입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디 어워즈’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유럽 K팝 팬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인다.
‘디 어워즈’는 지금까지 네 차례에 걸쳐 퍼포먼스 라인업을 공개했다. 호스트(MC) 겸 퍼포머를 맡은 트와이스(TWICE)의 지효(JI HYO)를 비롯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연준(YEONJUN), 디피알 이안(DPR IAN), 웨이션브이(WayV), 피원하모니(P1Harmony), 최예나(YENA),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앰퍼샌드원(AMPERS&ONE), 리센느(RESCENE), 킥플립(KickFlip), 키키(KiiiKiii), 아이딧(IDID),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롱샷(LNGSHOT), 앤더블(AND2BLE), 에반(EVAN), 에이투오 라이트(A2O LITE) 등이 함께한다.
한편 종호가 속한 에이티즈는 미니 15집 ‘골든 아워 : 파트 6’로 오는 13일 컴백한다. 또한 에이티즈는 내년 1월 인천을 시작으로 일본, 유럽, 북미, 남미를 순회하는 월드 투어 ‘제로 투 올(ZERO TO ALL)’을 개최하고 금빛 행보를 이어간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