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강단이(이나영 분)가 명문대 출신에 광고 회사 경력이 밝혀져 해고 위기에 놓였다.
강단이는 부서이동 결과를 놓고 “나 정말 괜찮다. 기대도 안했어”라며 “어차피 처음부터 계약직이었고…”라고 말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 사진=‘로맨스는 별책부록’ 방송캡처
이에 마케팅팀 팀장 서영아(김선영 분)가 “진짜 속상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단이 씨 학력 허위로 기재했다면서? 고이사가 명문대 출신인 것부터 광고회사 경력까지 다 알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로 인해 해고 위기에 놓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단이는 “방금 편집장님한테 해고 통지 받았다”면서 대표실을 찾았다. 그는 “1년 동안 다시 취직하기 위해 뛰어다녔다. 학력무관, 나이 무관 공지 보고 일만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에 다 버리고 저질렀다”고 말했다.
덧붙여 “정말 열심히 일했다. 조용히 짐싸서 나가야하는 것 알지만 이 회사가 희망이고 미래다. 한번만 더 생각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를 지켜본 차은호(이종석 분)는 걱정의 한숨을 쉬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