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도올아인 오방간다’ 유아인이 통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시사교양프로그램 ‘도올아인 오방간다’에서는 김용옥이 신탁통치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김용옥은 “기성세대가 부를 가지고 풀고 있지 않다. 경제 정의라는 부분에서 개선해야할 점이 많다. 저도 끝까지 투쟁하겠지만, 젊은이들이 함께 투쟁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유아인 사진=<도올아인 오방간다> 방송캡처
이어 “어떻게 풀어야하나. 그것이 남북경제협력, 원활해지면 시장도 커지고 인구도 증가한다. 북한에는 좋은 자원이 많다. 그러기 때문에 세계가 그걸 노리고 있다. 우리가 젊은이들에게 꿈을 주고, 경제적 기회가 많아지도록 만들어야한다”고 덧붙였다.
유아인은 “사실 선생님이 통일에 대한 불안감을 속시원하게 할 수 없다. 그러면 통일을 했을 것이다. 선생님 뿐만 아니라 정치인, 경제학자, 국민들까지 비전을 공유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토론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그러자 김용옥은 “스마트폰에 의존하지 말고 책을 보고, 책을 읽은 것을 타인과 공유하면 새로운 길이 보일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털어놓았다.
유아인은 “첫회가 생각난다. 그때 통일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했다. 통일은 현실이다. 이상만으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상을 가지지 않으면 현실이 이뤄지지 않는다. 한사람이 독단적으로밀고가면 독재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걸 생각하고, 우리도 토론에 참여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세상이다”이라며 “배우로서 북한에서 연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큰 꿈을 밝혔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