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 경찰 출석한 자기 모습에 ‘좋아요’…실종된 반성의 기미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29)이 자숙기간 중 활발한 SNS활동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최종훈은 지난 17일 자신의 경찰 출석 사진을 게재한 팬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뿐만 아니라 팔로우 중인 다른 게시물들에도 좋아요를 눌렀다.

황당한 점은 그가 이날 새벽까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이다. 그는 전날인 16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오전 7시경까지 경찰서에 있었다.

사진설명
심지어 최종훈은 자신의 죄를 뉘우친다며 FT아일랜드 및 연예계 은퇴 선언까지 한 상태였다. 그는 불법촬영물 유포하고 경찰 유착관계를 이용해 음주운전 행위를 무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울러 경찰은 19일 최종훈이 유착 혐의를 받고 있는 A 총경과 골프 회동을 가진 사실을 추가로 공개해 더욱 큰 비판이 쏟아졌다. 앞서 최종훈은 경찰 유착과 관련한 모든 혐의를 부인한 바 있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최종훈뿐 아니라 승리, 박한별,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 씨 등도 A총경 부부와 함께 골프를 쳤다. 그 과정에서 금품전달 내역이 발견되면 죄명이 달라질 수 있다는 설명이 뒤따랐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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