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사람이 좋다’ 현진영이 박남정의 조각조각 춤을 자신이 만들었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54살 댄싱킹 박남정이 가수 인생을 고백했다.
반려견 포미를 데리고 산책에 나선 박남정은 현진영과 만났다.
‘사람이 좋다’ 현진영·박남정 사진=‘사람이 좋다’ 방송캡처
두 사람은 30년 우정을 이야기했고, 박남정이 “내가 가수였을 때 현진영이 ‘형 춤 가르쳐주세요’하고 찾아왔다”라고 인연을 소개했다.
현진영은 “형 뒤에서 춤도 췄다. ‘사랑의 불시착’ 노래에서 조각조각 춤도 내가 만들었다”라고 이야기했다. 현진영을 비롯해 이주노와 양현석은 박남정의 백댄서 출신이다.
또한 현진영이 “무대가 끝나고 박남정 형 차를 타고 가는데 여고생들이 뜨겁게 환호하더라. 그때 ‘형처럼 멋있는 가수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