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본임이 사망했다. 향년 50세.
쉴낙원 인천장례식장에 따르면 21일 오전 구본임이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약 1년간 비인두암 투병을 해왔다.
구본임의 지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부활절인 오늘 새벽 주님 곁으로 가셨다는 소식에 가슴이 아린다”며 “강한 것 같으면서도 여렸던 언니. 이제는 아프지 않는 곳에서 편히 지내시길”이라고 추모하기도 했다.
故 구본임은 지난 1992년 영화 ‘미스터 맘마’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CF, 연극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2012년 개봉한 영화 ‘늑대소년’(감독 조성희)에서는 정씨 부인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故 구본임의 빈소는 쉴낙원 인천장례식장 12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3일 진행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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