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그는 따라 하는 인물의 얼굴까지 복제하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얼굴 묘사 장기를 바탕으로 송진우는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던 이병헌의 건치 미소 댄스를 스튜디오에서 재연해 큰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고 한다.
원조 얼굴 도둑 정성호 역시 명불허전 실력을 보여줬다. 김수미, 이순재, 이선균, 임창정 등 속전속결로 이어지는 그의 성대모사가 전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성대모사 하나로 온라인을 평정한 성대모사 계의 괴물 양승원이 깜짝 등장해 스튜디오의 열기를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양승원은 그저 한 사람, 한 사람을 따라 하는 것을 넘어 ’독전’, ’기생충’, ’베테랑’, ’타짜’ 등 영화 속 한 장면을 그대로 재연해내며 모두의 소름을 유발했다.
또한 양승원의 김구라 성대모사는 너무 똑같아 마치 그를 ’해투4’ 스튜디오로 소환한 듯한 착각까지 불러일으켰다고. 인간 복사기 정성호는 물론 모든 출연진의 인정을 받은 성대모사 끝판왕 양승원의 실력은 ’해투4’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