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한 사진과 함께 “그래도 하지 맙시다 제발”이라고 글을 올렸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음원 사재기 의혹을 집중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힙합 대부 타이거 JK를 비롯해, 술탄오브디스코, 말보, 전·현직 기획사 관계자가 출연해 사재기와 관련한 증언을 전했다.
술탄 오브 더 디스코는 “‘저희의 목표는 차트 30위가 목표’라며 연락이 왔다. 수익을 7대 3으로 나눠 저희가 3을 가져가고 1년~1년 반 동안 계약이 유지된다고 했다”고 알렸다.
타이거JK 역시 “사재기가 있다고 생각한다. 제안은 너무 오래 전부터 쭉 받아왔다. 놀라운 일은 아니다”며 “내가 할 수 있는 건 음악을 통해 힌트를 주려고 했다. ‘이런 건가요’, ‘일억인가요’ 가사를 냈다. 그 때 일억원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선미 또한 개인 SNS를 통해 ‘그것이 알고 싶다’ 시청을 인증했다. 그는 못마땅한 이모티콘을 사용해 자신의 심경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이처럼 아이유가 음원 사재기에 대해 일침을 가한 가운데, 가수 선미를 비롯해 음악팬들은 동의한다며 폭발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