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지금껏 본 적 없는 다큐 ‘휴머니멀’로 복귀…오늘(6일) 첫방[MK★TV컷]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배우 김우빈이 MBC 창사특집 다큐 ‘휴머니멀’로 복귀한다.

6일 첫 방송되는 ‘휴머니멀’은 5부작으로,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인간(Human)과 동물(Animal)의 삶과 죽음, 그리고 공존의 서사시를 담은 초대형 UHD 다큐멘터리이다.

김우빈은 ‘휴머니멀’ 전체를 아우르는 내레이터로 활약한다. 유해진, 류승룡, 박신혜는 현장 프레젠터로 참여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각국 동물들의 삶과 죽음을 생동감 있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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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멀’을 통해 전 세계 야생동물의 참상을 처음 알게 되었다는 김우빈은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인간과 동물, 그리고 생명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오랜만에 복귀해 팬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1부는 ‘코끼리 죽이기’로 아프리카 밀렵단은 값비싼 상아를 얻기 위해 코끼리 도륙을 자행하는 내용을 담는다. 그 사치욕으로 성체 코끼리들은 처참하게 죽어가고, 아기 코끼리들은 인간에게 부모를 잃어 고아가 된다. 태국에선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마다 수백 마리 코끼리가 학대를 당하고 있다. 장기적인 신체 학대를 겪은 태국 코끼리들은 정신 이상을 겪다가 불구가 되고서야 자유를 얻는다.

인간의 사치욕과 쾌락을 위해 희생되는 코끼리들의 참혹한 현실을 마주하고, 코끼리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헌신적인 야생동물 운동가들을 만나 공존의 실마리를 찾는다.

9일 방송되는 2부는 ‘트로피 헌터’라는 주제다. 야생보전 전문가는 야생을 있는 그대로 보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트로피 헌터는 소수의 동물을 사냥하는 대가로 돈을 지불하면, 그 돈으로 더 많은 동물을 지키고 식량 부족으로 고통 받는 지역 주민들까지 도울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간의 쾌락을 위해 동물을 살생하는 행위를 용인해도 괜찮은 걸까, 한 세기가 넘도록 계속되어온, 야생동물을 둘러싼 서로 다른 인간들의 논쟁에 대해 이야기한다.

3부 ‘멸종 직전’은 16일, 4부 ‘지배자 인간’은 23일, 5부 ‘공존으로의 여정’은 30일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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