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해체, ‘프듀’ 조작 논란의 결말…아이즈원은 활동 검토?(종합)[MK★이슈]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Mnet(엠넷) ‘프로듀스X101’을 통해 데뷔한 그룹 엑스원(X1)이 결국 해체한다. ‘프듀’ 조작 논란 이후 활동을 중단했던 엑스원은 결국 ‘해체’라는 씁쓸한 결말을 맞았다.

엑스원 측은 6일 오후 공식입장을 내고 “각 멤버들 소속사와 전원 합의를 원칙으로 협의하였으나 합의되지 않아 해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공식입장을 전한 소속사는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위에화엔터테인먼트, 티오피미디어, 위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이다.

사진설명
이날 멤버들의 각 소속사와 CJ ENM, 스윙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은 엑스원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회동을 가졌지만, 전원 합의 불발로 인한 ‘팀 해체’를 결정했다. 이와 관련해 CJ ENM 측도 “X1의 활동 재개를 위해 노력했지만, X1 해체를 결정한 소속사들의 입장을 존중한다”고 전했다.

엑스원(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은 ‘프로듀스X101’에서 TOP11 안에 이름을 올려 데뷔한 그룹이다.

그러나 마지막 생방송 이후 투표수 조작 의혹이 불거졌고, 프로그램을 연출한 안준영 PD가 생방송 투표 조작 혐의를 인정하는 등 의혹이 사실로 밝혀져 큰 파장이 일었다.

이후 엑스원은 ‘조작 그룹’이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 모든 활동을 중단했던 상황에서 CJ ENM은 지난해 12월 30일 ‘프로듀스X101’ 투표 조작 관련 사과 기자회견을 통해 엑스원과 아이즈원의 활동 재개 여부를 언급했다.

CJ ENM 허민회 대표이사는 “아이즈원과 엑스원 멤버들의 활동재개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지원하겠다. 멤버들이 겪고 있을 심적 고통과 부담감, 그리고 이들의 활동 재개를 지지하는 많은 팬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아이즈원과 엑스원은 빠른 시일 내에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라고 밝혔다.

엑스원은 데뷔 6개월 만에 ‘해체’라는 씁쓸한 결말을 맞은 가운데, ‘프로듀스’ 시즌3를 통해 결성된 아이즈원의 활동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CJ ENM은 아이즈원의 향후 활동 재개와 관련해 “일단 긍정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jinaaa@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수현 측 “김세의 관련 피해 300억원 수준”
강미나 “아이오아이 불화설? 거의 1일 1톡”
심으뜸 눈부신 비키니 몸매…탄력적인 섹시 핫바디
블랙핑크 제니 파격적인 노출과 아찔한 실루엣
정몽규 축구협회장, 월드컵 끝나고 자진 사퇴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