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주진모에 대해 한국사이버성폭력센터가 입장을 밝힌 기사 링크를 첨부하고 “솔직히 불법 유출이라 언급하고 싶지 않았는데, 연예인 지망생들 대상으로 갑질 성매매?”라고 주진모를 저격했다.
이어 “그렇게 애써 올라간 성공과 부의 끝이 고작!”이라고 탄식하며 “한국사이버성폭력센터 강경대응 해주세요”라고 요청했다.
앞서 주진모 측은 지난 10일 휴대전화 해킹 피해를 입은 사실을 밝히며 해커 집단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한다고 알렸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진모와 동료배우 A씨의 카카오톡 메신저 대화로 추정되는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대화에는 일반인 여성들을 품평하는 발언이 담겨 논란을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이에 한국사이버성폭력센터 측은 성명을 통해 “이런 사생활은 용인될 수 없다는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당신들이 누려온 더러운 성 착취 문화와 그것을 가능케 한 젠더권력은 당신의 지위와 함께 해체될 것”이라고 행태를 꼬집었다.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