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케이티 페리와 배우 올랜도 블룸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일본 결혼식을 잠정 연기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5일(현지시간) 케이티 페리, 올랜드 불룸 측근과 인터뷰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 여름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연기를 결정했다.
측근은 “케이티 페리는 지금 임신과 결혼으로 매우 들떠있다”면서 “케이티 페리, 올랜도 블룸 두 사람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서로 나누고 공유하는데,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하객과 함께 하는 일본 결혼식은 잠정 연기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일본 결혼식을 잠정 연기했다. 사진=케이티 페리 인스타그램
앞서 케이티 페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설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그는 “올 여름 많은 일들이 일어날 것 같다. 내가 출산을 하거나 아니면 여러분들이 기다리던 많은 일들이 일어날 거다. 흥분되고 행복하다. 이 일은 내가 지켜야 했던 일들 중 아마도 가장 긴 비밀이었다”고 임신설을 직접 인정했다.
케이티 페리와 올랜드 블룸은 지난해 2월 14일 약혼했다.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