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표’ PD “나나, 캐릭터와 싱크로율? 술 취한 신은 99%”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출사표’ 나나가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1일 오후 KBS2 새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이하 출사표)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황승기PD를 비롯해 배우 나나, 박성훈이 자리에 참석했다.

나나는 극중 인물 구세라와의 싱크로율을 물어보자 “질문이 어렵다”며 주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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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고 있던 황PD는 “술 취한 신은 99%”라며 거들었다. 이에 나나는 “제가 연기를 하는 인물이기 때문에 세라는 저이지 않을까 싶다”라며 “저도 해야할 말은 꼭 해야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소심하지만 해야하는 성격을 가졌다. 세라는 목표에 물불 안가지고 하는 데 그것도 비슷한 것 같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또 목표에 대해 물어보자, 나나는 “지금 목표는 출사표 우리 황승기 감독님이 잘되는 것. 봐주시는 분들이 행복해지는 게 목표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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