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 황정민·임윤아 “기자에 대해 이해하고 한 번 더 생각하게 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황정민과 임윤아가 ‘허쉬’를 통해 느낀 기자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10일 오후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최규식 감독을 비롯해 배우 황정민, 임윤아가 자리에 참석했다.

황정민은 “생각이 바뀐 부분은 없다. ‘모비딕’ 영화에서 기자 역을 했다. 2주 정도를 모 신문사 인턴 사원으로 취직해서 같이 다녔다. 그때도 느꼈지만, 지금은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다”라고 말했다.

황정민과 임윤아가 ‘허쉬’를 통해 느낀 기자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사진=JTBC
황정민과 임윤아가 ‘허쉬’를 통해 느낀 기자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사진=JTBC
이어 “기자라는 직업으로서 보여지는 게 있지만 이 작품은 기자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의 성장통을 담았다. 현실을 담았다. 기사를 쓸 때 함부로 개인의 감성이나 감정이 들어가면 안되지 않나. 철저히 3자의 입장에서 정직한 기사를 내야하는 게 너무너무 힘들겠구나 쉽지 않겠구나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임윤아는 “항상 인터뷰를 받는 입장에 있었지, 하는 입장이 아니었다. 바뀐 것 보다는 이해하는 부분이 많아진 것 같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질문을 선정하는 거에 대해 세심하게 생각하게 되고 인터뷰하고 답하는 거에 익숙했는데, 그 외적으로 준비하는 과정과 뒷모습들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게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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