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핏블리 문석기 “타락 먹방 시작? 코로나로 텅 빈 헬스장 보니…”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아침마당’ 문석기가 타락 먹방을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명불허전’에는 ‘2021년은 괜찮아, 잘 될 거야!’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헬스 트레이너 겸 유튜버 ‘핏블리’ 문석기는 “사업을 하다보면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쓴다. 이번에 인테리어 사기를 크게 당했다. 그 금액을 메우느라 힘들었는데 코로나로 더 힘든 시기를 맞았다”라며 말했다.

‘아침마당’ 문석기가 타락 먹방을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사진=‘아침마당’ 캡쳐
‘아침마당’ 문석기가 타락 먹방을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사진=‘아침마당’ 캡쳐
MC 김재원은 “영업 중단을 버티다 지점 하나는 폐업 신청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문석기는 “한 곳을 폐업하기로 마음먹고 거기 기구는 처분하고 소년 소녀 가장에게 기부하기로 했다”며 “직업은 30여명 된다. 저 혼자가 아니기 때문에.. 조금 힘들지만 저는 괜찮다. 버텨내고 있다”라며 애써 웃었다.

또 트레이너 먹방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아무도 없는 헬스장에서 하루 종일 있었는데 뭘 해야겠더라. 월세, 직원 월급도 있어서 운동 라이브를 처음 했는데 구독자가 치즈볼을 먹어보라고 권유해줬다. 뭔지 모르고 먹었는데 맛있어서 라이브 중에 눈물을 살짝 보였다. 먹었는데 너무 맛있는데 텅 빈 헬스장에서 먹으니까 설움이 몰려왔다. 복잡 미묘했는데 결론은 맛있었다”라고 털어놓았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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