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복수의 강도를 따지자면 상중하 중 중 정도 될 것 같다. 시작은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복수를) 세게 시작한다. 아무래도 한이 맺힌 게 많아서”라며 웃었다.
이날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미디어)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