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체 환구망 등은 지난 27일 우멍다가 간암 투병 중 향년 7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22일 중국 시나연예는 “70세 오맹달이 최근 간암투병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오맹달 별세 사진=영화 "소림축구" 스틸 컷
우멍다는 이날 갑자기 의식을 잃고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치료를 받던 중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우멍다는 1973년 홍콩 방송국 TVB에서 저우룬파(周潤發·주윤발), 런다화(任達華·임달화) 등과 함께 연기를 시작했다.
그는 ‘도성’, ‘서유기’, ‘식신’, ‘희극지왕’ 등 수많은 주성치 영화에서 악역, 조력자 등을 맡았다. 특히 ‘소림축구’에서 명봉 역을 맡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