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전 소속사에 피소 당했다…“정산 못받아”VS“허위사실”(종합)

배우 이지훈(33)이 전 소속사로부터 피소를 당했다.

14일 이지훈 전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최근 이지훈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경기 남양주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측은 “이지훈을 고소한 것은 사실이다. 인터뷰에서 일부도 아니고 아예 한 푼도 받지 못했다고 하는 것에 대해 고소를 한 거다”라고 밝혔다.

이지훈 사진=김재현 기자
이지훈 사진=김재현 기자
이지훈 측 역시 “이지훈은 전 소속사로부터 피소된 사실이 있다”라며 “경찰서에 피소 열람 신청을 해둔 상태라고 한다. 정산을 받지 못해서, 허휘사실유포인지는 조사받을 때 적극 해명하겠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지훈은 지난해 7월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에 휩싸인 바 있다. 그해 9월에는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가 이지훈의 전 소속사인 지트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일부 받아들여 전속계약과 부속 합의 효력 정지를 결정했다.

이후 이지훈은 지난 4월 진행된 KBS 2TV ‘달이 뜨는 강’ 종영 인터뷰에서 전 소속사와 1년 6개월 동안 세 편의 드라마를 했지만 정산을 받지 못했다는 발언을 했다. 하지만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이지훈의 관련 발언은 허위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12년 KBS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해,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99억의 여자’ ‘저녁 같이 드실래요’ ‘달이 뜨는 강’ ‘사의찬미’ ‘당신의 하우스헬퍼’ ‘언니는 살아있다’ 등에 출연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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