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만난 남자와 동거 후 쫓겨나 노숙을 하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는 동거남에게 쫓겨난 사연자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채팅으로 만난 지 2주 만에 동거를 시작한 남자와 동거를 시작했다는 사연자는 “동거하던 남자 집에서 쫓겨났다”고 말했다.
교제 2주 만에 동거를 시작한 사연자는 남자 본가에 식사 초대를 받을 정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막상 동거를 하니 라이프 스타일이 완전 달랐다는 사연자는 “나는 활동적이라 새벽 늦게까지 안 자는 편인데, 그것 때문에 남자가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한 달 동거하고 나서 나보고 나가라고 하더라. 또 어느 순간 집 비밀번호까지 바꿨더라”고 덧붙였다.
사연자는 “현재 모텔에서 자든가 길거리에서 잔다”며 “부모님이 이 사실을 모르신다. 화장실에서 잘 때도 있다”라고 밝혀 서장훈을 경악케했다.
그러면서 집에 들어가지 않는 이유에 대해 “마흔이 다 되어가는 나이에 부모님께 의지하기도 민망하다”고 밝혔다.
이에 이수근은 “결혼을 했다가 쫓겨난 거면 부모님께 죄송할 수 있다.하지만 결혼도 아니고 만나다가 헤어진 거면 괜찮다”라고 사연자를 위로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