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의 빈소가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김새론의 조문은 오늘(17일)부터 진행되며, 발인은 19일 오전 6시 20분에 엄수된다. 상주는 부친이 맡았으며, 삼녀 중 장녀였던 김새론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가족들은 깊은 슬픔에 잠겼다.
김새론은 지난 16일 오후 4시 54분경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밝혔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김새론의 유작은 음악 영화 기타맨으로 남았다. 지난해 11월 촬영을 마친 이 영화는 현재 편집 작업 중이며, 개봉 일정은 5월 중으로 알려지고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