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이광기 딸, ‘예비부부의 눈맞춤’…‘이토록 예쁜 약속이 또 있을까’

축구 국가대표 정우영(26·FC 우니온 베를린)과 배우 이광기의 딸 연지 씨(26)의 웨딩 화보가 공개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정우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결혼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순백의 배경 앞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신랑 정우영은 블랙 수트를 입고 꽃다발을 든 채, 순백의 슬림 드레스를 입은 연지 씨를 따뜻한 시선으로 감싸 안고 있다.

축구 국가대표 정우영(26·FC 우니온 베를린)과 배우 이광기의 딸 연지 씨(26)의 웨딩 화보가 공개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SNS
축구 국가대표 정우영(26·FC 우니온 베를린)과 배우 이광기의 딸 연지 씨(26)의 웨딩 화보가 공개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SNS

이날 공개된 커플 사진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아름답고 자연스러웠다. 특히 눈을 맞추며 미소 짓는 모습은 ‘이토록 예쁜 약속이 또 있을까’라는 감탄을 자아내며 누리꾼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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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은 오는 6월 15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되며, 국민 MC 유재석이 사회를 맡는다. 예비신부 연지 씨는 과거 JTBC ‘유자식 상팔자’와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는 아버지 이광기가 운영하는 갤러리에서 아트디렉터로 활동 중이다.

정우영은 독일 분데스리가 유니온 베를린 소속으로 활약 중이며, 2021년부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일원으로 뛰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발목 부상에서 회복 중이며, 현재 국내에서 결혼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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