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트위드 재킷 하나로 ‘명품 그 자체’…당당한 샤넬의 얼굴

블랙핑크 제니가 다시 한 번 ‘샤넬 그 자체’임을 입증했다.

제니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 8월호 스페셜 에디션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샤넬의 2025 F/W 레디 투 웨어 프리 컬렉션을 착용한 제니의 매혹적인 일상을 담아냈다. 샤넬 글로벌 앰배서더답게, 그의 아우라는 화보 곳곳에서 빛났다.

블랙핑크 제니가 다시 한 번 ‘샤넬 그 자체’임을 입증했다.사진=엘르 제공
블랙핑크 제니가 다시 한 번 ‘샤넬 그 자체’임을 입증했다.사진=엘르 제공
제니.사진=엘르 제공
제니.사진=엘르 제공
제니.사진=엘르 제공
제니.사진=엘르 제공
제니.사진=엘르 제공
제니.사진=엘르 제공

첫 컷에서 제니는 펀칭 디테일의 블랙 니트 톱을 착용해 모던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과 간결한 디테일은 그녀만의 정적인 매력을 부각시켰다.

이어진 커버에서는 블랙 트위드 재킷과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클래식과 스트리트 무드를 완벽히 믹스했다. 여기에 긴 생머리와 베레모까지 더해져 프렌치 감성이 물씬 풍겼다.

사진 속 그는 부드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정하면서도 여유로운 자세가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특히 금장 버튼이 포인트인 흰색 민소매 셋업은 제니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은은하게 드러냈다.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컬러와 볼륨감을 뺀 절제된 실루엣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샤넬이 제니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그대로 증명해냈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고양 콘서트를 시작으로 16개 도시, 총 31회차 규모의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LA, 시카고, 뉴욕, 파리, 런던, 방콕, 도쿄 등 글로벌 무대에서 스타디움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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