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이혼 좀 하게 해주세요”… 표정은 여전히 여신

배우 이민정이 유쾌한 센스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이민정은 자신의 SNS에 “우리 지원호랑 백미영 이혼 좀 하게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짧은 한 문장이지만, 팬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민정이 유쾌한 센스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이민정 SNS
이민정이 유쾌한 센스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이민정 SNS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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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배우 김지석, 황신혜의 딸 이진이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편안한 미소와 함께 내추럴한 힙 감성이 묻어나는 레오파드 셋업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롱부츠로 마무리한 룩은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홀로 카메라 앞에 선 이민정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미소는 여전히 여유롭고, 눈빛에는 자신감이 담겨 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분위기와 스타일은 팬들 사이에서 “이민정은 시간을 거스른다”는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민정은 “현장 분위기가 정말 좋다”며 “즐겁게 촬영 중이고,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해 있다”고 전했다. 팬들은 “언니 스타일이 너무 멋있어요”, “드라마 꼭 볼게요”라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종영한 KBS 예능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에서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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