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현빈과 정우성과 호흡...현장서 많이 배웠다” (메이드 인 코리아) [MK★현장]

배우 우도환의 작품선택 기준은 ‘현빈’과 ‘정우성’과의 만남이었다.

15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우민호 감독, 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강길우, 노재원, 박용우가 참석했다.

현빈과 정우성과의 만남이 작품 선택의 가장 큰 이유였다고 말한 우도환은 “선배들과 호흡을 맞출 기회가 생겨서 하고자 했다”고 고백했다.

15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우민호 감독, 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강길우, 노재원, 박용우가 참석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15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우민호 감독, 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강길우, 노재원, 박용우가 참석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이어 “정우성을 처음 볼 때 ‘재밌게 잘 놀면서 하라’고 말씀해 해주셨다. 현빈의 경우는 항상 현장에서 무언가를 같이 찾아주시려고 노력하신다. 선배님뿐 아니라 제가 연기하는 기현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해 주셨다. 항상 많이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다. 24일 공개.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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