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아들과 함께한 여행 둘째 날을 공개했다. 바닷가에서 펄쩍 뛰고 빙글빙글 도는 모습까지 담기며, 여배우보다 엄마에 가까운 장면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손예진은 19일 자신의 SNS에 “The second day of the trip”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아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민트색 민소매 상의와 반바지를 입고 넓은 챙 모자를 쓴 그는 모래사장에 선 채 한쪽 다리를 들어 올렸고, 옆에서는 아들이 작은 모래놀이 도구를 들고 바닥을 파고 있었다. 다른 사진에서는 흰색 민소매 상의와 반바지 차림으로 바다 앞에 서서 양팔을 들어 하트를 만들었다.
특히 영상 속 움직임이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은 바닷가에서 하트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펄쩍펄쩍 뛰고 몸을 빙글빙글 돌리며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평소 작품과 화보에서 보여주던 모습과 달리 이날만큼은 아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함께 뛰어노는 엄마의 시간이 사진과 영상 곳곳에 담겼다.
최근 손예진은 아들과 함께한 여행 사진을 이전보다 자연스럽게 공개하고 있다. 얼굴은 가렸지만 함께 걷고 모래놀이를 하며 바닷가를 누비는 장면들이 이어졌고, 사진 속 중심에도 아들과 보내는 여행 시간이 자리했다. 반면 남편 현빈의 모습은 공개되지 않았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 사진도 이어졌다.
손예진은 해변에 서서 모자를 고쳐 쓰거나 바람에 흩날리는 셔츠를 걸친 채 환하게 웃었다. 넓게 펼쳐진 바다와 해변, 그리고 아들과 보내는 여행 둘째 날의 풍경이 그대로 담긴 모습이었다.
한편 손예진은 최근 아들과 함께한 여행 사진을 잇달아 공개하며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