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겸 가수 김나희가 ‘예비신부’라는 이름을 떼고 8월의 신부가 됐다.
김나희는 30일 서울 중구 장충동의 한 예식장에서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베일을 착용한 김나희는 부케를 든 채 환하게 웃으며 식장에 들어섰다.
이어 신랑과 나란히 선 김나희는 성혼선언문을 읽으며 부부가 되는 순간을 함께했다. 신랑이 선언문을 펼쳐 들고 읽는 동안 김나희는 마이크를 든 채 곁을 지켰다.
김나희의 남편은 IT업계에 종사하는 비연예인 사업가다. 김나희는 앞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잘생겼다. 주변에서는 남주혁 닮았다고 하더라”며 예비신랑을 소개한 바 있다.
1988년생인 김나희는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최종 5위를 차지한 뒤 트로트 가수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