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美 빌보드 이어 日 오리콘·빌보드 재팬도 석권…계속되는 커리어하이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일본 주요 앨범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3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미니 8집 ‘THE SIN : BLISS’는 19만 3282포인트를 획득하며 최신 ‘주간 합산 앨범 랭킹’(9월 7일 자 / 집계 기간: 8월 24~30일) 1위를 차지했다.

오리콘 측은 “엔하이픈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 작품 수는 11개로, (이 차트 정상에 오른 아티스트를 통틀어) 역대 3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라고 전했다. CD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스트리밍 등을 합산하는 해당 차트에서 엔하이픈이 정상을 차지한 앨범은 총 11개로 늘었다.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일본 주요 앨범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일본 주요 앨범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THE SIN : BLISS’는 같은 기간 집계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발매 첫 주 19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해당 차트 통산 11번째 정상에 올랐다.

빌보드 재팬에서도 성과를 이어갔다. ‘THE SIN : BLISS’는 ‘톱 앨범 세일즈’에서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Bloody Paradise’는 최신 ‘핫 샷 송’ 10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재팬 핫 100’에도 진입했다.

미국 빌보드에서도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THE SIN : BLISS’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엔하이픈은 앞서 두 차례 2위까지 오른 데 이어 이번 앨범으로 처음 정상에 올랐다. 타이틀곡 ‘Bloody Paradise’는 ‘버블링 언더 핫 100’ 23위에 진입했다. ‘핫 100’ 진입 직전 25곡의 순위를 집계하는 해당 차트에 엔하이픈의 곡이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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