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전설’ 성리가 ‘K탑스타’ 1위 탈환에 성공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0월 05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집계된 118회차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성리가 1위에 등극했다.
현재 K탑스타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는 장한별과 성리가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를 펼치고 있다. 앞서 15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던 장한별의 독주를 끊고 성리가 꿰차는 등 엎치락뒤치락하는 상황을 보여준 가운데, 다시 장한별이 왕좌를 차지했던 이번 118회차 자리에는 성리가 이름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2위는 장한별이 안착해 1위를 뒤쫓았다. 3위는 김호중이다.
성리는 6번의 긴 오디션 도전 끝에 MBN ‘무명전설’ 1대 전설로 당당히 등극하며 대세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그는 우승 특전곡 ‘Sad Rain’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하고 깊어진 음악 세계를 펼쳐냈다.
지난 8월 20일 발매된 ‘Sad Rain(슬픈 비)’은 오직 성리만을 위해 김진룡이 작사, 작곡, 편곡한 얼터너티브 록 장르로 한국적 소울이 가미됐다. 누구나 들으면서 가볍게 어깨를 들썩일 수 있는 리듬이 곡 전체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준다.
가사에는 사랑했던 사람과의 이별을 비로 의인화해, 사랑의 아쉬움과 아픔을 달래려는 애틋한 그리움을 녹여냈다. 애절하면서도 강렬한 사운드와 기타 프레이즈는 성리만의 부드러우면서도 파워풀한 보컬 발성을 극대화하도록 세심하게 설계됐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