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누드 사진 유출…美 ‘발칵’

사진설명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를 비롯한 여러 배우의 누드 사진과 동영상이 유출됐다는 외신 보도가 나와 관심이 쏠린다. 영국 데일리 메일과 미국 연예 매체 레이더온라인 등 외신은 "제니퍼 로렌스의 누드 사진이 한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무차별 유포·확산하고 있다"고 3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해커의 소행으로 보인다. 제니퍼 로렌스 외에도 케이트 업톤, 아리아나 그란데, 커스틴 던스트 등도 같은 피해를 봤으며 그 양은 사진 200여 장과 동영상 2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부는 수위가 매우 높아 논란이 예상된다고 외신은 전했다.

제니퍼 로렌스 측은 이 같은 사태에 대해 "명백한 사생활 침해 행위"라며 "사진 유포자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제니퍼 로렌스는 ‘엑스맨’, ‘헝거게임’, ‘아메리칸 허슬’ 등에 출연한 톱 배우다. 그는 2012년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을 통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공식 연인 니콜라스 홀트와 장거리 연애를 이유로 결별했다. 현재는 기네스 펠트로의 전 남편인 크리스 마틴과 교제 중이다.

사진 출처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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